연애랑 돈은 큰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서로 개념진 여성,남성을 만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흠.

올해나이 30인 복대동꼬맹이 입니다.
물론 성포도 그렇고 여성을 많이 만나본분들이 뽐뿌엔 많이 포진해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돈에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부자냐구요? 아뇨.
저진짜 어릴때는 단칸방에서 연탄보일러 때면서.
아버지 놀음 하시고 어머니 보험다니시면서
라면 맥이면서 동생 학교 보내고 그렇게 살았습니다만.

간단하게 생각하시면되요.
데이트. 둘이하는 모든 일련의 일을 남성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또는 여성)
그사람을 안만나면 됩니다.
"이사람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사람이 좋은거야뭐 친구들은 안좋은가요?

연애는 둘이 하는 게임과 같은겁니다.
더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아주 간단한 게임이죠.
20여년을 넘게 다르게 살아왔는데.
쉽게 맞추기도 힘들고 분명 같은일을 하더라도 한쪽이 져줘야 하는 게임이죠.

근데. 우리나라 남성분들은 이게임에서.
져줘야한다는 이상한 자괴감을 가지고있어요;
꼭 이겨먹어야 할필요도 없고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상황에 마춰서 융통성있게 행동하면됩니다.

둘다 돈이 없으면 같이 걸어도 되는거도.
여자가 돈이 있으면 여자가 쓰면되고
내가 돈이 생기면 내가쓰면됩니다.

막말로 데이트는
커피숍,극장,밥집,MT 정도 코스말고는 뻔한거잖아요
가끔 가다 여행 정도 말고는.

"누구랑 있느냐"가 중요한겁니다.
뭘 하느냐는 뻔한 거죠.

... 마지막 말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거나 내리는건 결국 자신하기 달린거 같아요;

(쓰다 보니 글어감이;;)

(그리고 지금저는 ㅋㅍㄷ 이고 데이트비용은
지금은 대략 5:5 정도 쓰고 있는거 같습니다.
연애 초엔 오히려 여친이 8 제가 2정도 썼던거 같네요 ㅎ
그땐 학생이였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