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특성화 사업 K로봇대회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여자아이는 인형, 남자아이는 로보트에 너무나도 좋아해서

하루 종일 가지고 놀아도 질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남자는 유년기를 지나 나이를 더 먹어도

남자의 로망, 로봇이라는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과학 분야의 관심이 있다면 로봇에 대한 애정은 더 크겠죠?

그래서 그런 학생들에게 지난 9월 14일에 열린

서울특별시와 광운대학교가 함께 주최

창동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K로봇대회에 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로봇이란 말을 듣는 순간 두근거리는 학생들의 심장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네요.

2013 서울시 특성화 사업 중 하나인 K로봇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광운대학교 로:빛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종목을 살펴볼까요?

초, 중, 고 2인 1팀을 대상으로 하는 휴머노이드 2:2 축구 및 릴레이 경기에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 1인 1팀씩 참여하는 로봇슈팅 초등-중등 부문,

그리고 초, 중학생 1~4인 1팀 그리고 고등학교 1~4인이 1팀으로 참여하는

로봇 창작 경기, 초, 중등과 고등 부문이 있습니다.

종목이 다양한 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멋진 경기들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합인 만큼 역시 시상이 빠져서는 안되는데요!

대상은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광운대 총장상,

장려상은 창동청소년수련관장상이 주어지는데요.

김석곤(원신초교)학생이 1위로 대상(서울시장상)을 수여 받고,

부상으론 삼성 갤럭시탭3를 받았다고 해요.!

축하합니다!

한편으론, 행사장에는 각종 로봇체험부스 그리고 다양한 공연들까지 준비돼있어

참가했던 학생들에게는 새롭고 즐거운 경험들을 선사해 주었다고 합니다.

시합 말고도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4회 K로봇대회는 

전국의 초, 중, 고을 대상으로 

9월 14일(토) 이른 9시부터 늦은 6시까지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로보트에 대한 열정, 사랑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겐

실력발휘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K로봇대회!

올해에 참가하지 못했어도 꼭 참가를 해보고 싶은 학생들은

제 5회 K로봇대회에 꼭 지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