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유학의 폭을 넓힌 자랑스런 서강인, 이정민 동문

세계 무대에서 끊이지 않는 열의를 뿜고 목표를 이루는 것.

누구나 원하는 멋진 미래가 맞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취직 위주의 스펙을 쫓다 꿈을 잃는 경우가 많고

꿈을 찾았다 하더라도 현실에 무릎 꿇고 주저앉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서 성공 해낸 것 뿐 만 아니라 끊이지 않는 교류로

희망의 에너지를 나누는 사람이 있어요.

위에서 보실 수 있는 사진을 찍은 주인공 서강대학교 이정민 동문입니다!.

이정민 동문은 서강대에서 영미문화와 경제학을 전공했고, 

런던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따고,

현재는 Universal McCann에서 마케팅 미디어 분석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동문이 세계 무대에서 살아가는 삶 이야기, 들어보세요~

이정민 동문이 해외에서 활동하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는 사소했다고 하네요..

그녀는 학생 때부터 취미가 여행이라서 자주 돌아다녔는데 여러 나라들 안에서도 개발도상국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네요..

우리들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과 문화로 살아가는 그 사람들이 놀라웠지만 흥미로웠다고 하네요.

그들에겐 당연할 일상을 지켜보면서 그들을 위한 고유의 문화와 인권 보호 면에서 

보다 개발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을 고민하게 된 겁니다. 

그렇게 생각에 꼬리를 물다 보니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게 된 거랍니다.

어렵지 않았던 과정 같지만 끊임없는 탐색과 도전, 고민을 반복하면서

얻어낸 결과겠지요?

그녀는 그 진로를 정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을 지 궁금해집니다.

이정민 동문은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기 위해 학생 시절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경력을 위한 시간들이 아닌 삶의 진로를 찾기 위한 경험들 이었죠.

마케팅이나 명품 회사은행과 국제회의 기자 게다가 여러 세미나와 공모전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런 경험들 덕분에 사회적 기업가라는 목표를 세웠고 세부 목표로 해외가 결정된 겁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위한 걸음은 아직 끝이 아니고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합니다.

꿈은 기적이 아닌 도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그녀의 실천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모교인 서강과의 인연의 끈으로 수많은 후배, 동문과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해요.

이정민씨는 [SG in the World] 라는 서강대 동문 커뮤니티를 현지에서 운영 중이라고 해요.

국외 생활을 준비하거나 해외에서 생활 중인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한 커뮤니티라고 하네요.

이 커뮤니티를 이용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유학준비 설명회를 개최한데다가

10인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책까지 출판했다고 해요.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말하는 그녀를 보니 저 또한 도전욕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도 마찬가지로 미래를 한정 짓지 않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SG in the World 가보기

http://cafe.naver.com/sginth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