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뜬금없는 주관적인 생각으로 정부 비난을 하고 있는 정상추
좋은리뷰굿
2014. 4. 26. 00:02
반응형
정상추/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가 진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해외의 언론을 인용하여 음모론을 야기 하고 있어 파장이 있고 있다네요.
외신이 밝힌 적도 없는 [음모]를 마치 실제로 그렇게 보도한 것처럼
교묘하게 사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는 22일 [佛 공영 TV 프랑스3 너무나 깨끗한 시신 방영]이란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정부의 세월호 구조가 늑장 대응이었다고 했다네요.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가 인용한 외신은 프랑스 공영 TV 방송인 프랑스3.
프랑스의 국영채널인 프랑스 3은 , 프랑스와 다른 국가들까지도 방송된다고 하네요.
프랑스3가 지난 20일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시신 3구의 인양 소식을 전달하며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보도한 내용들은 국내 언론과 거의 비슷했지만, 프랑스3가 이 같은 보도와 함께
희생자의 시신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화면으로 내보냈습니다.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는 프랑스3 방송에서 몇초간 화면에 나온 시신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너무 깨끗한 모습이어서 최근까지 목숨이 붙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뜬금없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정부의 늑장 대응을 비판하기 위한 논리였지만, 정상추는 깨끗한 시신의 모습이라는
주관적인 판단 이외에 마땅한 근거를 제시하진 않았답니다.
정상추는 그리고 희생자 가족들이 거칠게 항의하는 방송 화면을
[외신이 참사 가족들의 정부당국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보여줬다]며 자의석인 해석을 했네요.
하지만 프랑스3의 보도 내용에는 깨끗한 시신이라던지,
유가족들의 분노에 관한 부분은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프랑스3가 다만 [가족들이 사체를 확인하고, 고통스럽고 힘겨운 순간]이라고는 이야기 했답니다.
하지만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의 이런 주장은 마치 외신이 적극적으로 우리 정부의 구조활동에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져 국민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네요.
그리고 일부 언론들은 정상추의 주장들을 그대로 받아 네티즌들의 반응을 인용해
기사를 내보내 음모론 양산에 기름을 더해가고 있다네요.
정부관계자는 이러한 것들에 "건져진 시신에 따라 손상 정도가 다르며
손과 발의 부패 정도만 보고는 사망이 된 때를 정확히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인양과정에서 시신에 대한 기본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하니
이런 주장은 음모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참고 자료 출처 :
[ 뉴데일리 ]
퉁퉁 불은 시신만 보고 정부 늑장대응 비판, 의혹 제기만 급급
정상추 외신까지 인용해 음모론, 근거도 없으면서..
프랑스 국영방송 일반적 보도 자의적 해석, 실제로 그렇게 보도한 것처럼 묘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