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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무에 강하다! 한국관광대학교니까!
좋은리뷰굿
2014. 4.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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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관광인이 되려면 이론보다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며 감각을 체득하는 것이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요즘 취업 시장에서는 현장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현장에서 바로 적응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만들어 주는 대학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 필요성으로 한국관광대학교는 여러 대학특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전액교비지원 유학 및 어학연수 시스템이그 중에 하나랍니다.
한국관광대에서는 매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전액 교비를 지원해
한 학기의 해외 유학, 어학연수를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한국관광대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글로벌문화를 배우면서 어학을 체험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대학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밖에 건강검진프로그램이나 자격증 취득 과정이 있어
재학생들이 건강도 챙기고 취업도 편하게 할 수 있게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
대학특성프로그램의 또 다른 하나는 현장실무기초 교육과정(AOC 프로그램)입니다.
이 것은 학교가 문을 열고 1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것은 14개 학과 1학년 신입생 모두가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학과별로 4박 5일간 동안 호텔에서 묵으며 교육을
수료하는 것인데요..
교육은 각 전공의 특성에 부합하게 차이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프런트 데스크, 하우스 키핑, 식음료업장,
객실 서비스 등과 같은 것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현장 교육부터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 호텔 투어, 와인 및 양식 풀코스
식사예절교육 등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회가 있다면 학생들이 취업 전에도 자신이 배우는 전공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장실무프로그램의 모든 강의는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가의 실무강의로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요.
진짜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강의라 더욱 더 믿음이 가고 능력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네요.
이처럼 한국관광대학교는 현장을 지향하는 관광인재양성대학으로서
이론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을 현장 실무를 통해서 채우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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