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시대, 핸드폰 바꾸려면 먼저 KT를 알아보자!

시행 전 부터 화제였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발효된 이후에기기변경 가입과
중고폰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 전에는 보조금 혜택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번호이동이 많았으나
번호이동을 하면각종 할인혜택과 마일리지, 포인트를 다 포기해야 했어요.
단통법 시행 이후 신규가입이나 기기변경과 전혀 상관없이 동일하게 지원음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소비자들은 선택권이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따라 통신사들도소모적인 경쟁을 벗어나 소비자 중심의 혜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 직전부터 KT는많은 고객 서비스 발표로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올레 패밀리 박스’는 2회선 이상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부모님의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아이들에게 쓸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에요.
또한 최근에는 1인가구의 증가로 그 들을위해 만들어진 유무선 결합상품,
‘인터넷 뭉치면올레’도 주목 받고 있는데요,

‘인터넷 뭉치면올레’는 79요금제 이상의 가입자이게인터넷을 1만원에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지요.
그리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는
저렴한 와이브로! 넓은 커버리지! 광대역LTE를 합친 에그 상품이죠.
이처럼 새로운 결합 상품들은 통신비를 절약하게 도와주죠~

이러한 상품 말고도 3배나 더 빠르다는 ‘기가 와이파이’,
고객-유통망 중심의 온라인 환경구축,
요금할인, 항공 마일리지도 제공하는‘올레 만마일 KB국민카드’ 등
소비자의 측면에서 생각한 6가지 새로운서비스를 갖추고 있죠.

하지만, 아직 단통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대부분인데요,
그 중에서도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제조사의 출고가 인하가 요구된다네요.
단통법에서 결국 제외됬던‘분리공시’와 같은 제도적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분리공사제는 단말기 제조사의 장려금과통신사 지원금을 구분해서 들어내는 제도였는데
제조사의 영업비밀를 공개하게 될까봐단통법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었죠.

그러니까, 제조사는 소비자들이 비교적 적은 부담을 느끼도록
출고가에 끼어있는 거품을 걷어내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핸드폰 구매시 모든 사람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도록 도와주자는 단통법이지만,
아직 까지는 KT의 소비자 중심 혜택의 서비스들만이통신비부담을 상대적으로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