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녹차 ' 오설록 삼다연'을 소개합니다!

기름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사람들에게

‘차’는 빼놓을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진짜로 중국에서는 일반 가정은 물론 괸공서, 그리고 직장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각자 스스로의 찻잔이나

차를 우리기 위한 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차를 즐긴다고 합니다.

여러 차 중에서도 발효차인 ‘보이차’가 유명한 차인데요.

중국으로 관광을 가면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넙적한 판 모양인 차 아시나요?

그것이 보이차에요.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거의 모든 관광객들이 적어도 하나는 산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그와 같은 발효차를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바로 오설록의 한국의 발효과학을 접목시킨

한국적 후발효차인 삼다연이라는 차 인데요!

오설록 삼다연이 지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차 박람회

‘Beijing international tea expo 2013’ 우수차 품평대회에서 무려 금상을 수상했다는 

감격스러운 소식!!

엄정한 품질 평가를 통과해 이 대회에서

150여 개 이상의 차 제품이 출품 했다고 하네요.

해외 제품으로 수상 한 이력은

오설록에서 출시한 삼다연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정말 자랑스럽네요.

무엇보다 ‘발효차 강국’, ‘차의 거대산지’라 할 수 있는 중국에서

한국 기술로 개박해낸, 한국 브랜드의 차가 상을 받았다는 건 

굉장한 일인 것 같아요.

그만큼 오설록에서 출시한 삼다연이 업계에서 인정받을 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과연 삼다연은 어떤 제품일까요?

오설록의 삼다연은 제주의 고품질의 녹차 잎에 

한국 전통의 장류에서 추출한 고쵸군을 처리해서 만든

최초의 국내 후발효자에요.

만드는 과정만 보더라도 시간과 정성이 가득 담겨있죠.

마치 와인을 와이너리에서 숙성시키듯,

삼다연의 발효 과정 후 제주에 많이 분포되어있는 삼나무 통에서 

100일동안 숙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차에 나무 향이 베어 더욱 더 깊은 맛과 그윽한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뜨거운 물로 우려낸다고 해도 쓰고 떫은 맛이 적은게 특징이죠.

오설록은 이런 삼다연의 맛과 향을 만들어 내기 위해

1.,000가지 넘는 수의 균주와 음식 관련 연구,수없이 많은 테스트,

개발을 위해 긴 장거리 이동 등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해요.

오설록은 우리나라만의 차문화 유산을 만들어 나갈 뿐 아니라,

사람들의 새로운 경험을 위한 공간으로, 

오설록 티스톤에는 삼다연 숙성고를 운영중이에요.

티스톤은 복합 차(茶)문화 체험 공간으로, 

상(上)층과 하(下)층, 두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은 벼루와 같은 깔끔한 외관이 인상이 깊어요.

게다가, 상(上)층에서는 특별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주변의 청아한 경관을 보며

자연 속에서 조용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앞에 설명 했듯 하층에서는 오설록 삼다연 숙성고입니다.

그저 전시장이 아니라 실제로 발효차 숙성을 위해서 활용되고 있는 공간이라고 해요.

몸소 한국의 차문화 유산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고 직접 발효차도 시음해볼 수 있다고해요!

오설록 티스톤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장권은 오설록 홈페이지 www.osulloc.com 또는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064-794-5312)에서 예약 및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삼다연 외에도 억수, 세작, 일로향, 장원 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이미 수많은 상을 수상한 오설록!

오설록의 명차들을 물론 우리나라 차문화에 관심을 더 갖고 공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