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광운대 사회봉사단


       twi007t141546.jpg


‘보상을 구하지 않는 봉사는 타인도 행복하게 하지만우리 자신도 행복하게 한다.’ 
마하트마 간디가 남긴 명언인데요. 

이처럼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은 금은보화와도 바꿀 수 없는행복감을 가져다 줍니다. 

이때문에 돈을 많이 버는 재벌들도,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들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 국내와 해외에서살신성인하는 자세로 
지속적으로 봉사중인광운대학교가 네팔에 해외봉사를 갔다왔는데요,

광운대 봉사단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2.jpg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08학번으로 재학중인 성주민학생은 
지난해 여름을 이용하여 10박 11일간 네팔의 카트만두를 비롯한 
3개의 도시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해외봉사는 처음이었지만광운대 사회봉사단의 대표로써 한 달에 최소 2번 이상 
학교 인근의 복지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과학 교육 봉사를 해왔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캡처.jpg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성주민학생이 국제봉사단으로 해외에 파견되어서는 
산악지대에 위치해있는 네팔의 한 학교에서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 어린이들을 돕고 왔다고 하는데요.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산을 넘어가며 하루 3~4시간씩 걸어서 학교를 
오던 아이들이열망에 비해 시설, 교육과정 등이 
뒷받침되지 못해 많이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비영리단체와 광운대 국제봉사단이특별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미술, 체육, 음악, 한국어 등분야를 나누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짧은 기간 동안 프로그램을 통한 활동을 했다네요.


trd022tg6672.jpg


처음으로 해보는 해외봉사활동이었기에어려움점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네팔의 환경이매우 좋지 않아수도를 틀면 녹물이 나오고 
길이 잘 닦아져 있지 않아서이동도 만만치 않았다고 하네요. 

더욱이 학교로 향하는 길은산을 넘어야해서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에 반면 보람이 있던 경험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전혀 다른 언어를 쓰고 있어 대화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서아이들과 눈빛과 몸짓만으로 
대화를 했었던 점이 무척이나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그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본인 혼자 잘살기 위한 꿈이 아니라이웃이나 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소소한 꿈들을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를 갔지만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고 합니다.

해외봉사를 가려는 분들에게 성주민군이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는데요. 

“요즘은 봉사활동이 흔히 ‘스펙 쌓기’로 퇴색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춥고 힘들어하는 이웃을 따뜻하게 품어준다는 마음을 갖고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봉사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이기 때문에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성주민 학생의 말처럼 진심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겠죠?


03_06_문장_로고타입_조합_국영문_세로_1Color_typeA.jpg


서울의 4년제 대학들 중에서도 더욱더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광운대학교. 

여러분들도 배움과 봉사 두 가지에 모두 뜻이 있으시다면, 
광운대학교에 입학하시고 사회봉사단에 가입하신 후 
국내 봉사활동에도 계속 참여하고,해외로 봉사하러도 가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