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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화 리뷰 / 무영동 연쇄 방화범/ 봉오동 불다람쥐/ 최악의 방화범 하영두/ 방화범 원한은 진호개/ 진호개 봉도진 송설 삼각관계 소방서 옆 경찰서/ 이번엔 국과수도 함께다! 다시 돌아온 진돗개와 불도저/ 연쇄 방화범을 잡아라! 연쇄 방화범의 원한은/ 소방관? 형사? 드디어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화가 공개되었습니다. 빠른 리뷰 시작합니다. 봉오동 불다람쥐 하영두의 조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일명 소경국은 시즌1 마지막 사건을 시작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발생하는 연쇄 방화, 그 범인을 쫓기 위해 진호개는 과거 대한민국 최악의 연쇄 방화범으로 꼽히며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봉오동 불다람쥐 하영두를 찾아옵니다. 그는 총 49건의 화재를 일으키고 19명의 생명을 앗아간 연쇄 방화범이었습니다. 역시 하영두는 양들의 침묵 렉터 같은 역할입니다. 같은 수준의 연쇄 방.. 더보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더 커진 스케일/ 살아 돌아온 미친개 진호개/ 삼각관계는 해결?/ 최종빌런 덱스를 잡아라 진호개와 봉도진이 살아 돌아왔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관전포인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방서 옆 경찰서가 시즌 2로 돌아옵니다. 지난 회 완결된 악귀의 후속 편으로 오는 8월 4일 방송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그 작품인데요. 시즌1에 비해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주요 관전 포인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개 전에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캐릭터: 시즌1의 메인 캐릭터들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태원경찰서 광수대 형사팀 경위 진호개, 태원 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송설 등 메인 캐릭터들은 그대로 유지되고 배경인 태원경찰서와 태원소방서라도 그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기존 경찰서, 소방서 멤버들도 대부분 유지되고, 국과수가 공식적으로 추가되면서 시즌1에서.. 더보기
경이로운 소문 3화4화 선공개 리뷰 마주석이 악귀를 선택한다 악귀의 도움 없이 악인이 될 수 없는 마주석 / 나적봉의 능력 / 악한 융인의 상징, 악귀 드디어 3화와 4화 선공개가 떴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흑화하기 시작하는 마주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소방관으로써 최선을 다 하고 선하게 살아왔던 마주석은, 지난 2화에서 사랑하는 아내 이민지와 10년을 기다렸던 아기까지 잃었습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인이 된 인물을, 시청자가 납득할 만한 이야기로 상세히 풀어낸 건 마주석이 유일합니다. 악귀가 선택한 악인들이 약간의 양심을 가졌거나 연민의 감정도 있음을 시청자들에게 잠깐 보여준 적은 있지만, 이렇게 누구든 설득할 수 있는 이야기로 악인이 된 인물은 마주석이 처음이죠. 게다가 선공개 된 짧은 장면에서도 마주석이 느끼는 분노는, 우리에게도 .. 더보기
경이로운 소문2 카운트 펀치 돌연변이 악귀 황필광 일당의 등장 https://youtu.be/bLDIrDidVbo - 시즌2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악귀들 시즌1의 최고 빌런은 악귀 지청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성인이 되면 부여되는 주민번호 조차 없는 지청신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사랑 받지 못한 어린 시절 때문에 악인이 되었다는 건 뻔한 설정입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을 설득하기엔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우리는 실제로도 불행한 어린 시절로 인해 사람을 해치고 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실제로 봐 왔기 때문입니다. 지청신은 사람에게 해를 입히거나 목숨을 해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며 성장했습니다. 그런 지청신을 악귀가 선택한 건 당연한 일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악귀는 지청신의 직업 덕분에 빠른 속도로 강한 힘을 얻었습니다. 시즌1 1화부터 카운터인 장철중을 해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