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최초의극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강대 메리홀] 서강의 문화와 감성을 책임지다 북적북적한 젊은 이들의 중심지 신촌.어디를 보아도 청춘들의 인적이 넘치는 만남과 문화의 거리. 그런 오늘날의 신촌을 만들어낸 곳이 ‘서강대 메리홀’이라면 믿겨지십니까? 한국의 대학 중 어느 곳에서도 극장이라고 불릴 만한 장소를 찾을 수 없었던 1970년대.서강대학교의 메리홀은 1969년, 한국 대학교 중 첫 극장이 되었어요. 한국 대학 최초로 문화, 예술을 위한 공간이 태어나면서 서강대는 메리홀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대학생들의 예술 문화를 이끌었다고 해요.커감과 동시에 결국 메리홀에 세계적으로 처음 공연되는 국제 작품들을 담는 영광을 누렸고국내의 문화·예술인들도 좋은 환경에서 경험을 쌓는 기반이 됐다고 하네요.서강대의 메리홀과 함께 공연계의 역사와 극장 문화가 발전했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닐 듯 해요! 메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