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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의 후회 4번(넋두리&스압) 1. 집 가까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것 갑자기 고교 평준화가 시행된 우리시 집가까운 고등학교에 친구들이 다들 진학했죠 전 그나마 명문 고등학교라는데 지원을 했어요 전 떨어졌고 집에서 좀 먼 고등학교를 갑니다. 하지만 여긴 미달이었죠 ㅎㅎ 그러니 뺑뺑이에도 갈수 있었던 거구요 아....... 미달 그런데 공고는 초과 ㅎㅎㅎㅎㅎㅎ 공고 떨어진 아이들과 함께 다녔습니다. 당연히 수업은 안드로메다로 난이도를 어디다 맞춰야 할지 모르는 선생님들의 고군분투 ㅎㅎ 시험문제는 거의다 찝어주고 진짜 매일 놀다가 시험기간 1주일만 해도 올 수가 나오던 ㅎㅎㅎ 그런 고등학교였죠 편히 공부하려면 싸움도 좀 해야 했던.... ㅠ.ㅠ 1-2 자퇴하지 않은것 그런 고등학교에 다니다 보니 자퇴가 하고 싶었습니다. 이미 실천한 아.. 더보기
여대생의 인생에 대한 넋두리 주의* 2n년차 모쏠인 여대생의 넋두리글입니다.. 의식의 흐름 주의, 글 두서없음 주의 인생을 어떻게 산건지 지금 이나이에 돌아보니까 주위에 학창시절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정말 말그대로 0. 없어요ㅋ 음슴ㅋ 돌아보면 사회화가 덜된 상태에서 좋은친구들을 많이 만났는데 제가 다 흘려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후회는 없어요 내 인간관계가 이렇게 된것에 대해.. 다들 어디선가 잘 지내기만을 바라요.. ㅋㅋㅋ 연애. 연애 하고싶어요... 근데 학교가 여대네요?ㅋ 우왕ㅋ 여길봐도 여자ㅋ 저길봐도 여자ㅋ 전 모쏠인만큼 그렇게 이성의 중요성에대해 잘 모르고 살았어요 남자 그까이꺼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근데 이성의 존재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학교 오고 알았죠... 그리고 몇달전 핸드폰을 바꾸고 어학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