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친의 뜬금없는 연락+넋두리 어제요. 새벽도 아니고~ 밤도 아니고~ 그냥 저녁다되갈 오후에..뭐하고 사냐구 잘지내냐구 문자가 띡 오더라구요,첫 연애였어요. 헤어진지 일년도넘었구, 헤어질때도 개매너로 끝났어요. 다신 보고싶지도 않구 기억하고싶지도않고, 쓰레기였어요.친한 친구들이 많이 속한 그룹에서 사귄거라, 가끔 홈피에 들어가게 되더라구요.(얼마나 잘되나 궁금해서) 미니홈피에 자기 핸드폰 번호 적어놓고, 은근히 외롭다- 이런식으로 적어놔서 이새끼 나보라고 써논거같은데. 왜이래? 이랫는데..아 짜증나네여.왜 나는 지를 '쓰레기'로 기억을 하는데, 그 인간은 나를 '추억의 한켠'으루 생각을 하는지. 기분나빠요. 지가 상처준건 생각안하구, 내가 좋아해줬던건만 기억하는건지, 그럴거면 그따위로 사람속을 후벼파놓질 말던지.왜 번호는 안지운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