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섬, 제주”
제주는 대한민국이면서도 외국인 것 같은 느낌도 나는 섬이랍니다.
반도와는 판이하게 다른 제주 방언부터
열대성 식물들도 살 정도로 따뜻한 기후까지
이러한 이질적인 느낌이 제주도의 신비함을 더해주는 거 같아요.
한국적인 것이라고 생각한 것들과 매우 다른 모습을 접하는 느낌이랄까?
이러하듯 신비스러운 제주도는
여기저기에 신비한 구경거리들이 숨어있을 것만 같아요. ^_^
이런 제주도가 지니고 있는 신비함이 차 한 잔에 담겨있다면 믿을 수 있으신가요?
제주도의 신비스러운 경관을 맛과 향기로 꽉 채워 넣은
씬오브제주(Scene of Jeju)가 오설록에서 출시되었습니다.
Scene of Jeju는 5가지 비경을 담은 제품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바로 “비의사색, 달빛걷기, 금빛마중, 햇살언덕,바람노래"가 그 주인공들인데요.
제품 이름부터 멋진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_#
“비 내리는 사려니 숲”
‘비의사색’은 안개가 자욱한 숲길을 연상시키는 그윽한 향기의 아로마티입니다.
아름다운 제주 숲길의 맛을 가진 삼다연과 매콤한 시나몬 향이 조화가 되어
절로 제주도의 신비함에 대해 사색에 잠기게 할 것 같습니다.
“달이 춤추는 푸른 밤바다”
‘달이 춤추는 푸른 밤바다’라는 제품은
제주도의 휘영청 둥근 달의 조명이 내려서 더욱 파랗게 반짝반짝이는
푸른 바다를 모티프로 한 제품이에요.
순하고 달콤한 배와 은은한 녹차가 섞여
달빛이 내리는 밤바다를 걷는 듯한 몽환적인 순간의 분위기를 냅니다.
“햇살이 머물고 지는 언덕과 해안”
‘햇살언덕’과 ‘금빛마중’은 제주도의 따스한 햇살을 담았다고 합니다.
‘햇살언덕’은 열대의 태양처럼 강렬한 제주도의 따스한 햇살을 머금고서 큰 유자와
그린티가 조화가 되어서 인지 비타민C가 가득한 블렌팅티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생각만 해도 싱그러워지는 느낌이예요!
‘금빛마중’은 분위기가 있고 달콤한 노을처럼 그윽한 열대과일 그린티로
해질녘의 운치를 즐길 수가 있는 티입니다.
힘들었던 하루의 긴장감을 풀고서 몸을 휴식하기에 제격인 ‘금빛마중’ 블렌딩티!
“바람의 일렁이는 들길과 밤바다”
달빛걷기'와 '바람노래'는 항상 햇살로 가득할 것 같은
제주도의 또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주도의 바람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무언가를 담고 있는 것일 까요?
바람노래는 천연의 바람에 의해 흔들리면서
순수하고 영양이 풍부하게 자란 오곡차를 담은 차예요.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이 두근두근대는 밤바다의 분위기를 갖고 있는 '달빛걷기'는
색다르면서 은은한 향기의 배와 허브의 향긋함이 정말 일품인 티입니다.
낮과 밤, 햇살과 바람이라는 요소들이 제주도의 신비함을 돋보이게 하는 거 같아요.
혹시나 나만이 알고 있는 제주의 신비스러운 비경이 있나요?
좋은 것은 서로 나누어야 커지는 법이라고 하는데요!
신비스러운 비경을 오설록과 함께 나눠보세요.
오설록(Osulloc)에서 씬오브제주(Scene of Jeju) 출시를 기념하여 7月 15日부터
나만 알고 있는 제주도 비경을 담고 있는 사진 대회를 진행 중인데요.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사진을 업로드하면 쉽게 참여 가능하고
~ 9월 1일 까지 참여기간도 넉넉하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제주의 숨어있는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사진이 너무 기대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