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어느덧 절반이나 넘어가고 이제 수능도 겨우 4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방학이어도 수능보는 수험생들은 밤잠을 쪼개며 수능공부에 무척 바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미 늦었다고 일찌감치 포기해버리건 아니겠죠!!!???
만약에 그런 학생들이라면 잘 보시는 거에요^^
막막하기만 한 수능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파워를
서강대 알바트로스 이야기로 드려볼까 해요
우선 남들보다 조금 뒤쳐졌지만 자신의 선택을 끝~까지 믿고
마침내 서강대 입학을 논술우선선발로 이룬 한 학생의
'논술시험 잘 보는 비법' 들어볼래요~?
2013년 논술 우선선발에서 합격한 윤규석 군(물리학과 13학번)이 풀어놓은 논술 비법은
수능이 끝난 후에도 논술을 위해 긴장을 놓지않고
건강관리, 시간관리를 철저히! 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논술과 수능, 내신을 따로 학습하지 말고
통합적으로 넓게 접근해야 하고
나 자신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며
하나씩 차례를 밟아나가야 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문제와 난이도는 늘 변하지만
안 변하는 것이 한가지가 있다면 문제를 푸는 학생들의 초조와 불안이라면서
확신을 가지고 시험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더 이상 논술 시험이 어렵게만 생각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수능을 보는것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서강대의 아주 특별한 행사입니다.
서강대에는 고등학생들을 진짜 대학교 수업에 초대해서
대학교의 수업을 미리 먼저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일일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참여했던 학생들은 단순한 캠퍼스 둘러보기를 벗어나
대학생들과 수업을 들으니까 긴장감도 생기고 떨리기도 했지만
새로운 시각과 유연한사고를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했는데
이를 통해 이 대학교에 꼭 들어가야겠다는 마음과 자신감을 찾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런 체험이라면 앞으로 수능까지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생겼겠네요ㅎㅎ
서강대 대학 수업이라니!! 누구라도 혹할만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서강대 알바트로스에 소개되었던 기사였는데
공통점이 있다면 전부 다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들을 위한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수능으로 인한 학생들의 고민을 풀어주고 달래주는 서강대!
이런 대학이 학생들이 꿈꾸는 대학교의 모습이 아닐까요~?~?~?
수능 레이스에 잠시잠깐 쉬는 중이었다면 다시 달려나갈 파워를 아껴뒀던 거라고 여기고
앞으로 수능까지 남은 4개월, 앞만보고 달려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