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이래로 지금까지도 창의적인 교육으로
글로벌 미디어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영상대학교는
영상과 방송 관련 전문인들의 산실인데요.
이 한국영상대학교에서 강조하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선 실용주의 정신에 입각한 교육을 들 수 있는데요.
‘스무 살의 프로’라는 이 말처럼 곧바로 산업현장에서 전문인으로 활약할 수 있는
지식과 실력을 기르는 것이 한국영상대의 목표 중 하나죠.
또한 창의성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에요.
영상과 방송에 특성화된 대학인 만큼
크리에이티브한 태도와 진취적인 마인드는 꼭 필요하겠죠?
이 두 가지를 결합한 것이 한국영상대에서 만들기 원하는 인재상인
‘실용주의적 명품 전문직업인’이 분명한 거 같네요.
이런 인재를 만들려는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새로운 두 학과를 신설한다고 합니다.
바로 미디어부사관과와 3D입체영상과 입니다!
먼저 미디어부사관과는 조금은 생소한 학과 이름이죠.
미디어와 부사관이라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조합되어 있는 듯 하네요.
하지만 편견일 뿐! 사실 군대에서도 정훈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디어 기술이 쓰이고 있습니다.
미디어부사관과는 정훈병과의 부사관으로서
홍보에 필요한 영상제작능력과 방송장비 지식을 익혀
임무에 필요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기 위한 학과입니다.
물론 부사관인만큼 그에 걸맞은 체력과 군사전문지식은 당연한거구요.
원활한 협력을 위해서 한국영상대학교와 육군본부간의 학술교류도 체결했다고 하니
본인의 노력만 받혀 준다면 최고의 홍보 부사관이 되는 일도 어려운 건 아닐 거 같아요!
다음은 3D입체영상과입니다.
이제는 영화도 3D로 흔하게 보는 시대!
그만큼 앞으로 3D 영상기술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게 분명하죠.
3D입체영상과는 이런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서
3D촬영 및 편집, 제작기획 등 실무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랍니다.
언젠간 한국영상대 3D입체영상과를 졸업한 학생이 만든
멋진 3D기술들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기쁘네요.
곧 한국영상대학교는 2014학년도 신입생들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미디어부사관과와 3D입체영상과 역시 이번 수시 1차부터 모집하는데요.
수시 1차 모집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인터넷, 방문, 우편접수 모두 기간이 같다고 합니다.
비전을 품고 함께 나아갈 새로운 인재들을 지금 한국영상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영상대의 새로운 학과에서
‘스무살의 프로’가 되는 꿈을 이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