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면 대학들의 인문학 통폐합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취업률이 낮으며연구성과가 안 나온다는 점 때문인데요.
그런 대학들과는 반대로이 문제에 새롭게접근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대학교가 있는데요.
바로 서강대학교 지식융합학부 아트&테크놀로지 전공인데요.
인문학적 상상력에다가 과학기술을 겸비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아트&테크놀로지 전공은
융합적 인간이 사회 이곳저곳에서리더로 커나가는 것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서강대학교에서 작년에 개설한 서강대의 자랑인데요.
A&T(아트&테크놀러지) 전공의 교육 이념은 3가지로 나누는게 가능합니다.
첫 번째, Learning by doing - 프로젝트 기반교육
대부분의 수업이 그룹프로젝트와 자기주도학습으로 구성되어서
전공학생들의 창의성 및 협동심을 기르게 합니다.
여러가지 미디어툴을 직접 이용하는 과정 자체가테크놀로지실습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서강대학교는 학과생들이 몸으로 부딪히며 익히는게 가능하도록
최신식 멀티 스튜디오와 으리으리한 크기의 대형 스크린실까지 구축했다고하네요.
최신 스튜디오까지 마음껏 누리는 A&T전공 학생들이 부럽네요.
두 번째, Whole-brained education - 좌우뇌 통합교육
좌우뇌 통합교육이란 인문학, 예술, IT를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생 한 명이 전공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을 다양하게 배운다는 뜻이랍니다.
점점 커져가는 디지털문화산업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려면은
한 과정에만치중하면 안 되며 기본적인 인문학와
예술적 감각, 테크놀로지 능력이 갖춰져야 한다는 점 때문에
서로 상반된 ‘아트’와 ‘테크놀로지’ 영역의 역할을 바꿔서 배우고훈련하고 있는 중이에요.
또한 인문계와 자연계를 자유로이 오갈 수 있기에
새내기들을 선발할 때도일반고를 비롯해
예고, 국제고, 외고, 대안학교 등 출신고교를 따지지 않고
아트&테크놀로지 전공에 관심을 지닌 모든 학생들의 지원할 수 있답니다.
세 번째, Global education - 글로벌 교육
A&T 전공 학생들의 최종 목표는 창조한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켓을이끄는 일이라는데요.
서강대학교는 이런 학생들의 목표를 지원해주기 위해 여러 지원들을하고 있는데요.
제작, 기획, 사업화 능력 및 유통을 길러내기 위해서든든한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일찍부터 글로벌시장을 바라보고배우라는 뜻으로
작년에는 신입생 전원이 서강대 지원으로세계미디어아트 축제를 관람했다네요.
또한 ‘아트&테크놀로지 컨퍼런스’를 열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디자인을 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한 면을 보니학과학생들을 위하는학교측의 마음을알 거 같네요.
인문학적 통찰력에다가기술력을 더해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는
융합형 인재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아트&테크놀로지 전공이 ‘한국형 스티브 잡스의 요람’이라 불리고 있는 것도이런 이유가 있는거겠죠.
인문학적 능력에 아트&테크놀로지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리더가 되는 일은시간문제일텐데요.
이렇게 학생들의 기본기를듬직하게 키워주는국내 유일의 아트테크놀로지학과!
스티브 잡스로 커나가길 바란다면
서강대학교 지식융합학부 아트&테크놀로지학과에 주목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