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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운, 김창훈 변호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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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좋은리뷰굿 2013. 8. 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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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유년시절부터 꿈을 다양하게 꾸지만
점점 현실의 벽과, 도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꿈을 잃는게 대부분입니다.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은 주위의 만류, 염려 때문에 좌절하기 일수죠.



하지만 여기에 '하고싶다'라는 간절한 생각 하나로 한편의 드라마를 쓴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학창 시절 동안 밴드부 보컬리스트로 활동 졸업하기 전,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창훈(철학 01) 서강대 동문입니다. 



시험에 떨어질 가능성을 대비한 보험도, 제 2의 방법도 없었던 김창훈 동문은 과연
어떻게 그러한 용기를 내어 당당히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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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동아리 킨잭스'에서 보컬로써 활동한 김창훈은 동문은 
대학교에 가면 밴드동아리에 들어 가겠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고등학생때부터 공부와 함께 노래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었습니다.


킨젝스에 합격한 이후에는 교내 많은 공연도 하고 대학가요제도 참여하면서
밴드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군대 제대 후엔 홍대 인디밴드에 들어갔습니다.

밴드활동 1년을 하면서 
보컬과 작사, 작곡, 기타까지 했었다니 정말 다재다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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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밴드부 활동을 접으면서 새로운 길을 또 찾기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품고 있었던 사법시험에 대한 꿈을 갖고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시라도 젊었을 때 도전하자는 생각으로
사법시험에 도전하게 됩니다.



약자의 편에 설 수 있다는 것, 음악과 같이 법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된다는 부분에
김창훈 동문은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었습니다.


2006년 11월부터나는 고시생이다'라 생각을 갖고 공부를 시작 한 후
최종 학기를 앞에두고 2009년 최종 합격 열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거기다 학원은 3개월만 다녔으며 나머지는 독학으로만 하루 15시간씩 공부열었다고 하니
도전에 대한 자신감이 정말 대단한지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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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동문은 지금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지만 밴드는 여전히 꿈꾸고 있습니다.




연수원 안에서도 음악을 하는 칭구들과 뭉쳐 체육대회 때 공연을 열었다고 하니
김창훈 동문의 재능은 어디서나 빛나는것 같습니다.



김창훈 동문은 과연 이렇게 다양한 능력을 뽐낼 수 있었던 숨은 비결은
다른게 아니라 자신감이였다고 합니다.



학부시절 들었던 동양철학 수업 중"철학을 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는 말이 마음에 남아
밴드도, 사법시험도 다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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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동문은 과연 후배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 말도 같습니다.



열정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진지한 마음으로 자신을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꼭 있을 것이라는 말을 후배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다고 해요,



현실과 꿈의 괴리에서 결정을 내리기 힘들다면,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선택에 도움이 꼭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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