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수시1차 원서접수 마감 임박 - 원광대로 오세요

9월의 시작은 대학에선 새로운 2학기가 펼쳐지는 달이지만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수시1차 원서 마감이 촉박해져 오는

중요한 달이라고 하는데요,

남들보다 빠르게대학에 합격해서 미리 대학생활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1차 수시에 합격 하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가 될 텐데,

어디를 어떠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인가에 따라서 불합격과 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고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며칠 후면 마감일이 되는 원광대학교 수시1차  

합격 전략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죠.

2014년도 수시 1차를 9월 4일(수)부터 인터넷을 통해 지원받던 원광대학교는

수시 1차와 입학사정관제 둘 다 9월 13일에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서류 제출은 16일 17:00까지만접수되니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 여부에 따라서 합격자 발표 일이 상이하고

면접 날짜도 모두 다르므로 자세한 일정을학교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원광대학교 전형일정 : http://www.jinhakapply.com/frame111755.aspx

원광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조금 일찍 대학생활을 짧은 기간에 진행되는 수시 모집이라

아주 정신 없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러나 수시 1차와 입학사정관제 둘 다 동시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변수가

어떻게 적용 되었는지에 따라서 이야기는 또 달라지겠죠.

원광대학교 수시 모집에 관심이 있지만 여태 확신을 갖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면 남은 시간 동안 전략을 잘 짜야 할텐데

이제 고를 수 있는 방도는 마감일이 거의 다 와가니

합격의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이기 위해서 경쟁이 센 인기학과보다는

비교해 봤을 때 경쟁률이 낮은 비인기학과를 노려보는 것이 좋겠어요.

13학년도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유아교육과나 한약학과,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등이

강했고, 수학/정보통계학부, 고고/미술사학과, 원예학과, 미술과, 행정언론학부 등은

약했습니다. 2013학년도에도 아주 같을 것으로 예상 되오니 13학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지원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경쟁률이 높지 않다고 해서 합격 점수 커트라인까지 낮다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고교성적이 어느 정도에 위치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어른들 말씀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바쁘게 대비하는 것보다

남아있는 시간을 좀 더 융통성 있게 사용 해서 확실한 방법으로

수시에 집중 한다면 확실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세심한 준비로 원광대학교 수시1차 에 합격해서

다른 학생들보다 앞서 대학생활을 느껴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