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이 지나갔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기쁜 마음 반, 아쉬운 마음 반 일 텐데요,
이미 지난 일이니 점수에 급급하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수능이 끝나고 대입 전략에 도움을 줄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는 경기대학교의 수시 2차입니다!
수시 2차에서 중요한 사항 중 하나가 바로 모집인원입니다.
수시는 같은 학교 내에서도 모집 인원에 맞춘 경쟁률로
불합격과 합격이 나눠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경기대의 수시2차의 경우 생활기록부로 1단계를 평가한 후 적성 70%와
학생부 30%로 반영하는 일반학생 적성고사 전형과
1단계 자기소개서 및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한 다음 면접 50%, 1단계 성적 50%로 선발하는
입학사정관 자기추천전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형 방법을 참고하여 적성과 면접에서 자신 있는 전형으로 지원하면 됩니다!
전형을 선택한 후에는 모집인원을 보고 지원할 학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수시2차 적성고사전형은 모두 466명을 선발하고자기추천자전형은 110명을 뽑습니다.
거기서도모집하는 인원이 많은학과 위주로 살펴보면,
경상대학에서는 경영학과가 적성 고사 19명, 자기추천전형 4명으로 총 23명을 모집하고,
응용정보통계학과는 자기추천전형 2명과 적성고사 10명으로12명을 모집합니다.
이 외에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 관광대학은 모집 인원 8명 내외로 평이하네요.
모집하는 인원이 많은자연계 학과로는 자연과학대학의 컴퓨터과학과가 총 26명으로 많았고,
전자공학과 또한 적성고사 20명, 자기추천전형 2명으로 모두 22명을 선발합니다.
토목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또한 20명정도로 많은 인원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에 대해 살펴보니 공과대학 및 자연과학대학에서 대부분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경기대 자연과학대학에는 전자물리학과, 화학과, 수학과,,
생명과학과, 식품생물공학과, 컴퓨터과학과로 구성되어 있고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연구,, 과학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실습, 실험, 교수등 많은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실용적인 기능이나 지식의 공학교육을 활용하여 지적,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전인체로서 공학인을 배출하는 공과대학 내에는
, 건축학과, 플랜트 건축공학과,토목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환경에너지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화학공학과,전자공학과, 도시교통공학과등 다양한 학과가 있습니다.
자신이 자연과학대학이나 공과대학에 흥미 있는 학과가 있다면
많은 모집 인원을 선발하는 수시2차를 지원하는 것이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대학교 입학 사이트를 참고하셔서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