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노인영화제, 노인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어주다

카테고리 없음

by 좋은리뷰굿 2014. 1. 6. 10:31

본문

반응형
인디언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하죠.

한 노인의 죽음은 한 개의 도서관이 불타서 없어진 것과 똑같다

그만큼 노인에게서는 배워야 할 삶의 지혜가 많다는 겁니다.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하고 현재, 이런 이유 때문인지
사회적으로 노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dp001tg02898.jpg


젊은 시절에 비하면, 쇠약해진 육체겠지만, 정신력은 아직도 젊은 패기로 물들인,
우리나라의 많은 노인들! 아직도 젊다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어보고자 하는 노인들이 많다는데요.

변화하는 사회에서, 이제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우리가 부양해야만 하는 존재가 아닌 것을 증명하듯이,
최근에 급격하게 많은 노인들에게 쏟는 사회적 관심들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예로 많은 단체, 기업들은 이러한 노인들에게 지원하는 프로젝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 중에서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면 JTI 코리아는 노인 대상 문학 공모전 ‘新노인문학상’을 
매년마다 개최하고, 2010년을 시작으로 ‘서울노인영화제’를
지속적인 후원을 함으로써, 사회 소외 계층으로만 구분 되어지는 많은 노인들에게
문화, 창작, 예술의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노인복지센터 내에 있는 
노인 전용 영화관을 짓는 건전한 노인문화 형성 혹은 
노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 받아서
구혜선, 김희라, 임현식과 같이 서울시로부터 ‘제 6회 서울노인영화제 개막식’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sportsseoul_com_20131231_141732.jpg


특히 이번 서울 노인영화제에서 재능감독으로 선택된 전양수 감독이 단연 눈에 띄는데요!

요즘 노인들의 열정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합니다.

전양수감독이 수료작으로 제작했던 첫 영화가 서울노인영화제 영상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있는 모습이 TV에 방송이 되면서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도 합니다. ㅎㅎ

영화를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이렇게나 훌륭한 작품을 제작한 재능을 정말 높이 평가 받았다고 하죠.


fnnews_com_20131231_141953.jpg


또 전양수 감독 경우 다양한 미디어봉사활동들을 펼치며, 우리 사회 속에서
젊인이들과 노인 세대간의 공감 그리고 소통을 위한 중요한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노인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문화 역량들을 강화해주며, 
노인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유산과 지혜들을 젊은이들에게 미디어를 이용하여 
공감과 소통으로 전달한다는 포부를 밝혔다고도 하네요.


tip004t126752.jpg


정말 이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
JTI코리아는 앞으로도 영화 감독을 꿈꾸는 이 사회의 노인들의 도전에 후원을 보장하겠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이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이런 노인 복지를 위해서 관심을 기울인다면 현재 
초고령화시대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에 분명 좋은 결과들을 가져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