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가까워지니 괜히 아이 영어공부 계획이 조급해지더라구요.
5살 되는 아이의 교육에 대해 아주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처음엔 학습지를 선택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집으로 오는 거라서 좀 결정하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러다 지인 추천으로 잉글리C라는 유아 영어 학습지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죠!
그래서 잉글리C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았어요.
사실 엄마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게 영어를 언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하는 것일 텐데요.
이것과 관련해서는 여러 경험자들의 의견을 참고하되,
나만의 중심을 잡는 것이 제일 먼저라고 봐요.
당연히 좋은점도 있을테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나쁜 점도 같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나름의 중심을 잡고, 5살이면 빠르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아이 영어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물론 다른 엄마들에게는
한참 늦은 걸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이 시작할 때라고 결정했지요.
그래서 계속 찾아보고 맛보기 체험도 한 끝에,
차근차근 우리가 말을 배우는 순서 그대로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잉글리C를 하기로 맘을 먹었답니다!!! 결정을 굳힌 이유는
스토리북, CD, DVD, 활동자료, 워크북 거기다 어플리케이션까지
아이가 여러 구성물을 통해서 영어를 지루하지 않게 배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엄마표라고 해서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 엄마들이 쉽게 가르치도록 다양한 장치들이 있었어요. *.*
거기다 홈스쿨링이라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도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았고요.
저의 결단을 부채질 했던 건 바로 이것!
아이가 맛보기 DVD에 완전히 매료되어서 매일 틀어달라고 하는 거였어요.
2014년엔 제대로 한번 해보자 싶어서 과감하게 2년 과정을 신청했답니다.
매일매일 잉글리C로 습관처럼 꾸준히 영어를 한다면
영어 잘 한다고 나오는 다른 아이들처럼 될 것 같은
기대가 마구마구 솟아나는 거 있죠. ㅎㅎ
참, 잉글리C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엄마들이 모여서 잉글리C 학습방법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잉글리C 공식 카페 : http://cafe.naver.com/englic
저보다 아이가 어린 초보주부부터
아이가 벌써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 엄마도 있구요,
서로의 살림 노하우부터 아이들 영어학습 비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저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얼굴은 못봤지만 벌써부터 친해진 회원님들도 생겼어요. ㅎㅎ
많은 이유 중에서도 제가 잉글리C 카페에 자주 가는 것은
까페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때문이에요.
맛난 간식도 주고 잉글리C 학습에 필요한 선물도 쳉겨주거든요.
지금은 ‘설레는 2014년 잉글리C 영어교육다짐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나와 내 아이의 2014년 영어교육 목표와 다짐을
이미지와 글로 남기는 것이랍니다!
응모가 선정되면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받으실 수 있어요!!!
<설레는 2014년 영어교육 다짐 이벤트 바로가기>
잉글리C 카페에 가셔서 올해의 영어교육 목표와 그것을 다짐하는
글을 작성해서 올리시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고 해요~
시작이 반이라 하죠? 그리고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다짐 글 작성하고 이벤트에 응모해보시길!!!
제가 우리 아이 영어교육 성공을 이루리라 꼭꼭 마음먹었던 것처럼,
2014년엔 모두들 소원한 것을 이루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