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새롭게 추진하는 CK-1 사업 알고 계시나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방대학교를육성하기 위한 특성화 사업인데요
5년간 무려 1조원 이상이 되는 지원금을 지방대학 육성에 투자합니다.
특히 문화융성의 근간이 되는 인문, 사회, 예체능 계열 등은
460억원의 예산으로 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해요.
지원금만 듣고도 벌써 어마어마한 사업이란 느낌이 들어요!
백석대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분야를 키워서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지방대학이 해당 지역 경제를 이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사업 유형은 대학 자율 유형, 국가 지원 유형, 지역 전략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대학교에서 사업단을 구성하여 각 사업유형에 신청하는 형식입니다.
백석대학은 이번에 2개의 사업단이 선정되었습니다.
어떤 사업단인지 한 번 살펴볼게요^^
백석대는 학교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두가지 사업단을 구성을 했어요.
하나는 창의적 서번트 리더십(CSL)을 갖추고 있는 충남 장애인체육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또 나머지 하나는 창조지식 기반의 실천형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Tourism + Edu-station” 구축 사업단 입니다.
충남 장애인체육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에서는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모든 과정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지원하는 전주기적 관리 모델을 적용해서
창의적 서번트 리더십을 가진장애인체육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이 사업단은 국가지원유형 예체능분야 특성 사업으로 5년동안이나 15억을 지원받는다고 해요.
학교의 이미지도 상승시키고 산업체와 지역사회과의 관계를 더더욱 강화시킬 기회가 되겠네요!
그 다음으로 “Tourism + Edu-station” 구축 사업단에서는
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교육에서 바로 취업으로 쭉 연결되는
산학일체 교육시스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멀티미디어 토론형 강의실, 산학 연계 교육과정 등의 사업을 진행을 하고
창의융합형 관광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이번 특성화 교육시스템의 가장 좋은점은 시대적으로 뒤쳐지는 기존 학과제를 버리고
호텔, 외식, 여행사 같은 기존 분야에서
융복합관광, 지역창조관광, 관광PD 같이 트렌디한 분야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목표에 따라
스스로도 선택할 수 있는 진로 시스템을 운영을 한다는 점이에요.
이를 위해 입학부터 맞춤식 교육이 가능하게 학생관리시스템을 통해
현장 재현 방식으로 실습실을 갖추어 산학일체형 교육시스템을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업이 새로운 관광패러다임에 어울리는 기업들이 요구하는
현장중심의 실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네요!
백석대학의 성장부터 충남지역 중부권의 성장까지
백석대학교 사업단의 앞으로의 발전과 커다란 영향력! 정말 기대되네요~
고3 수험생 여러분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백석대학교를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백석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bu.ac.kr/main_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