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경연프로그램인 마스터 쉐프 코리아를 보면 다양한 능력을 가진 요리사가 출현합니다.
요리로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고고객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요.
이처럼 유명한 요리사들은 보통 유명한 호텔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호텔 취업에 가장 경쟁력 있는 호텔조리를 배울 수 있는 곳,
수도권 유일한 관광전문대학인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에 대해서 파헤쳐 보겠습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취업현장에서 바로 실무에 응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교육과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학교로 유명한데요.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영국, 말레이시아등
다양한 국가들로 전액교비를 지원하는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 유일한 관광전문대학의 명성에 맞게
전국 전문대학 중 해외취업률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죠.
한국관광대학교의 호텔조리과는 음식문화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조리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지향하며 창의적인 능력을 융합하는 특화된 교육, 세계화지향 글로벌인재 교육, 현장지향의 전문화 교육으로
국제화에 다방면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능력을 가진 인재양성을 목표로
질 높은 조리교육을 통해 세계화 시대의 조리 리더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에는 연관 된 총 3가지 교육방침이 있는데요.
1인 1실습체제의 질 높은 조리 리더양성과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조리전문인 양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덕성과 인성을 겸비한 중견 관리자를 양성하는 것이
한국관광대학교의 특별한 교육방침입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올해 제 15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주니어 라이브 요리 경연에서는 2개 팀, 개인전 6개 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어요.
한 학교에서 총 8개의 상을 휩쓰는 것만 보아도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의 위상은 말할 필요도 없죠. ^^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의 실습실은 실무를 대비해 갖춰져 있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호텔조리과에는 총 7가지의 실습실이 있습니다.
50명이 수용 가능한 한식조리실습실,
쾌적하고 밝은 환경과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중식, 일식 실습실,
현장실무에 적응하기 쉽도록 효율적인 시설의 연회 실무 실습실,
전국에서 유일하게 1인 1조리대 및 싱크대가 구비된 서양 조리 실습실,
산업체 현장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조리 개발실,
호텔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융합 실습실,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해 최신 조리 동향을 배울 수 있는 조리세미나실이 있습니다.
이러한 실습실에서 2년간 교육과정을 마치면 다양한 외식 산업업계로 취직이 가능한데요.
호텔업계를 비롯한 단체 급식업계, 외식업계로 상시 취업이 가능하니
정말 비전 있는 과라고 할 수 있겠죠?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에서 이제 곧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곧 수시2차전형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일반전형 30명, 특별전형 17명 총 47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원서는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접수가 가능합니다.
특히 한국관광대학교는 2개 이상의 학과 혹은 같은 과의 다른 전형들로 복수지원이 가능한데요.
예를 든다면 관광일본어과, 국제비서과, 호텔조리과 다 지원해보고 싶으시다면
3개 학과에 함께 지원이 가능하며,
만약 호텔조리과에 꿈이 있으시다면 다양한 전형으로 다중 지원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전형을 혼합한 복수지원도 가능하고,
수시모집 6회 지원 제한도 되지 않는다고 하니 원하시는 대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가오는 수시2차 모집에서
한국관광대학교의 다양한 학과들에 방법을 잘 세우셔서
합격 꼭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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