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개최된
2014 WIS(World IT Show)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KT도 도 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KT의 기술들로
10만명의 관람객을 맞이하였다고 해요.
올해 전시에서 KT의 컨셉은‘기가 코리아(GiGA Korea)’ 였죠.
‘기가 인프라(GiGA infra)’ 그리고‘기가 인더스트리(GiGA industry)’, ‘기가 세이프티(GiGA Safety)’ 이상
3가지 주제가 융합되어 기가 코리아를 만드는미래의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주제를 거대한 나무처럼 보이게 한
기가 트리가 중앙에 떡하니 위치하고 있죠.
색다른 디자인, 그리고 특유의 독특함이 더해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기가 인프라는 뿌리, 줄기는 기가 인더스트리를 의미, 열매는 기가 코리아를 의미하며
대한민국 통신의 미래를IT 나무로 표현하다니 참 기발하네요.
또한 기존보다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이 국내 최초로 상용되며행사도 진행했어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ITU 사무총장님 이신 하마둔 뚜레 총장님,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세계적인 ITC 리더들의 다수가참가하면서
기가 인터넷 출시의 감격스런 순간을 축하했죠.
그리고 요즘은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KT의 기가 세이프티 존은실제 재난상황을 그대로 재현해놓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위급한 상황을 알려 보는 ‘LTE 무전통신기술’과
단말 자체 신호로 조난자 위치를 확인하는 ‘LTE D2D(Distance To Distance)’의 기술도 소개됬죠.
새로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가득 담아 소개한 기가 인프라 존과
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산업과 융합되며 발전핸 나아가는 기가 인더스트리 존,
그리고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가 IT 섬으로 변신 하게 되는기술전시가 된 ‘기가 아일랜드(GiGA Island)’
새로운 기술과 행사를 구경하러 온 관람객들로부스가 항상 꽉 차 있었어요.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국내 산업의 발전도 꾀하고,
모두첨단 통신을 누리도록 힘쓰고 있는KT의 기술과 노력들을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류 스타들의 K-Live 홀로그램 공연 영상과
전 세계인들이 참가한 뇌의 지도를 그리는 게임 아이와이어' 등등 신기한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편 21일에는 KT부산국제센터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해저통신망을 운용하면서 통합관제센터인‘APG NOC(Asia Pacific Gateway Network Operation Center)’ 개소식이 진행되었죠.
아시아에 있는 9개의 나라를 총 연결하는 엄청난 규모의 네트워크 관제를 통해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을 우리나라 KT도 선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WIS 2014 행사의 KT 전시관을 쭉 둘러보니,
KT만의 경쟁력 있는 기술과 인프라고이룬 앞으로 미래의 다양한 모습으로
모두들 원하는 IT강국, ‘기가 코리아’에서 만들어 낸 세상 실감할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