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다가오고수능이 정말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새내기가 되실 분들은어떻게 대학에 갈지도 중요하지만
졸업 후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고려하여 대학에 입학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점점떠오르는 산업이자비전이 좋은 산업인
만화 영상 애니메이션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만화가 단순히 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화, 모바일, 드라마
전시와 같이 다방면에서 적용되며웹툰 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대중문화와 합쳐져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나의 소스를 통해 활용도 높은 산업으로 만들 수 있는 만화의 성격으로
영상분야와 함께 차세대 미래산업분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인덕대학교 만화영상애니메이션과는 졸업과 함께
재학생이 작가등단을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데요,
탄탄한 스토리 교육을 통해 만화, 애니메이션의 창작 실습을 준비하고
영상편집, 3D 애니메이션, 스마트 퍼블리싱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기본 콘텐츠와 더불어 다양한 관련 산업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공지식을 배우는 동아리와 만화 콘텐츠 서비스 업체와의 산학연계,
창작만화 지원사업, 영화제 참여, 게임관련 인력 개발, 캐릭터 개발 등
다양한 산학연계와 실습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경쟁력을 쌓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은 만화가, 애니메이션 작가뿐만 아니라
게임산업, cf, 팬시, 캐릭터,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실무에 적합한 교육을 받은인덕대학교 만화영상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은
여러 분야에 걸쳐서유명인으로 성장했는데요,
이끼, 미생의 작가인 윤태호, 리니지 신일숙, 악동이 이희재 등
다양한 문화 사업과 콘텐츠 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달려라 하니의 이세권 교수, 힙합의 김수용 교수, 스폰지밥의 호중훈 교수 등
교수진또한 유명작품에 참여하신중견 만화가와 애니메이션감독들을
초빙하여 실무에서 쓰이는 기초교육을시행하고 있어요.
특별한 인덕대학교 만화영상애니메이션학과에서 봐둬야 할 것은
전문학사와 학사학위과정이 2+2 과정으로 운영된다는 점인데요,
전문학사 2년을 이수한 후학생이 원한다면 학사학위과정으로 진학하여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공심화학사학위 과정은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의 문하생 시스템을 이용하여
교수 한 명에 학생 서너 명이 그룹으로 묶여 전문적으로 지도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고작가의 꿈을 이루는데 큰 뒷받침이 됩니다.
인덕대학교 만화영상애니메이션 학과에 관한 정보를 보니
특히 개인지도를 중심으로하는 문하생 프로그램이더 관심을 갖게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다가오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인덕대학교 수시2차 모집이 시작되니
만화와 영상,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인덕대학교 만화영상애니메이션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