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단통법이 시행되어서스마트폰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요.
각종 위약금, 할부금, 가입비 등등 부담이 많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통신사들은 고객을 위해값싸고 좋은 요금제를 내놓고 있는데요.
SKT의 경우 요금할인 반한금을 폐지하고
KT의 경우에는 ‘올레 순액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 혜택은 있으나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요.
과연 어느 쪽이 더 합리적일까요?
KT의 순액요금제는 위약금과 요금 약정이 없는
매우 자유로운 요금제에요.
기본료 자체를 낮춘 요금이라서 일단 쌉니다.
게다가 3개월이든, 3년이든 간에 낮은 기본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계속 사용이가능하죠.
신규로 가입하신 분들 뿐만 아니라
기존의 가입자도 해당요금으로 변환이 가능하므로정말 큰 이득이 되죠.
SKT의 요금할인 그리고 반환금 폐지도반가운 일이기는 한데요,
단점으로 일단 단통법 이후인 10월 1일 이후 가입하는 사용자만 적용이 되므로
기본료 자체는 예전과 같으므로부담이 크게 줄진 않았죠.
그럼 보통 많이 쓰이는 유사한 수준의 요금제를 통신사 3사의 요금제들을 서로 비교해 볼까요?
먼저 KT의 완전무한 51 요금제의 기본료는 51,000원이며
요금 약정이 없으면서도 할인된 그대로라는 점이 가장 싸군요.
SKT나 LG U+와 견주어 보아도매우 저렴하고 합리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5GB의 데이터는 모두 동일한데,
KT만 유일히 남은 데이터들을 다음달로 이월할 수 있어서
더 안심하고 인터넷을 쓸 수 있어요.
게다가 제공되는 음성통화량에서도 유선 그리고 무선 모두 완전 무.제.한!이라는 부분이
다른 요금제들과 차별되죠.
정리하자면, 요금이 저렴하고 혜택이 더 많다는 점!
이런 장점으로 인해 KT의 산규가입하는 고객의 50%이상이순액요금제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좋은 요금제란 뜻이겠죠?
게다가 KT는 인기있는 스마트폰들의 출고가 까지 내리고지원금도 더 많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올레닷컴 홈페이지에서는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과즙세트를 비롯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등의 쏠쏠한 선물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이런 KT의 합리적인 순액요금제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스마트폰의 부담도 없애고,통신비까지 절약하는 알뜰한 습관을 갖는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