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속한 동북아시아가 세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것은
이미 여러분도 알고 계신 사항일 텐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동북아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전문가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국제경쟁력을 보유한 인재들을 양성하는백석대학교 어문학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백석대학교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진리, 사랑, 봉사정신에 따라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지도자 양성을 건학 이념으로 삼고 있는 4년제 대학이에요.
기독교대학의 글로벌리더 양성을 꿈꾸는 백석대학교는
올해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도 선정된 저력있는 학교랍니다.
이러한 백석대학교 어문학부는
언어를 넘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을 실천하는 학부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 양성을 최종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어문학부는
국어국문학, 영어학, 일본어학, 중국어학, 러시아어학 전공으로 동북아시아의 대표적인 나라들의 언어가 전공으로 되어있는데요.
첫 번째 국어국문학전공은 우리 문학에 대한 학습을 심도 있게 진행하여
우리의 얼을 계승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진로계획은 물론 흥미에 따라서 고전문학, 현대문학, 국어학의 세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심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과과정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교과과정 선택제를 통해 국어국문과 졸업생은
중고등학교 교사, 방송국 구성작가, 신문잡지사의 기자, 광고계의 카피라이터 등
대중매체 관련직종에서 일을 하거나 소설가, 시인과 같은 일을 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 영어학전공은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력을 배양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영어를 교육하기 위해
외국인 교수 강좌와 현대적인 어학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죠.
또한 전공과목을 가, 나, 다군으로 분류하여
자신의 역량에 맞게 강의를 수강하는전문적인 학습방법도 진행한답니다.
세 번째로 일본어학전공에서는 일본어뿐만 아닌 일본 사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본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첨단 시설과
원어민 교수의 시청각 수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더불어 장기어학연수, 교환학생제도, 해외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고 있죠.
게다가 교직과정까지 개설되어 있으므로 2급 정교사 자격증도 취득하게 된다는 점이 큰 강점이지요.
마지막으로 중국어학전공에서는 입학 후 2학년부터 중국인과의 실질적인 대화가 가능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해요.
중국어학전공에서도 게다가 교직과정까지 개설되어 있으므로 2급 정교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최근 한?중간의 교류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미래가 유망한 학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 러시아어학전공같은 경우 미래의 경제 강국으로써 떠오른 러시아 시장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단계별 언어능력 심화학습 커리큘럼을 갖췄으며
러시아 문학반뿐만 아니라 민속춤반, 민요반, 원어연극반 등의 다채로운 소모임을 통해
러시아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죠.
어문학부 졸업자는 보통 대사관, 각 과별 언어 관련 기업, 무역회사,
통?번역사, 교사, 출판사, 방송사 등으로
언어를 쓰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요.
그중 특히 백석대학교에서는 어문학부까지 포함된백석인재1 전형 면접고사를 곧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11월 21일이나 22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해요.
전년도인 2014학년도 어문학부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수시1차 일반학생은 3.56:1을, 수시2차 일반전형은 5.1:1을 기록했어요.
다른 학과와 비교해 평균적인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니
이 점 잘 참고하여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외 어문학부의 교과 과정이나 정시모집요강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백석대학교 홈페이지(http://www.bu.ac.kr/main_index.jsp)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홈페이지(http://www.bu.ac.kr/sub3/sub3_1_2.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