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최대 36만원 할인에 할부금을 포인트로 내는 통신사는? : KT

요즘 선뜻 핸드폰을 바꾸기가 어려운 느낌이네요. 

단통법 이후에 단말기 가격 자체가 계속 올라가있는 상태라 그런 것 같아요.

이런 와중에 단말기를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이 통신사들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따져볼수록 KT의 할인 제도와 혜택이 남다른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알려드려요!

12월 1일 KT에서 출시한 ‘슈퍼 세이브 카드’는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신규가입 시 최대36만원의 단말기 구매가를 선 할인해주고,

할인 금액을 카드 실적에 따른 포인트로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

실적 30만원 이상은 7천원이, 실적 70만원 이상은 1만 5천원이 지급된답니다.

예를 들자면,

최대 36만원까지 슈퍼 세이브 카드로 할인 받아 휴대폰을 개통한 다음,

매월 쓰는 대중교통비, 병원비, 외식, 학원비, 통신비 등에 평소처럼 사용하고

실적을 쉽게 채워서 받는 포인트로 납부하면 된답니다.

스펀지 0(제로) 플랜은 새로 사는 폰의 중고가격을 미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 보상 할인 프로그램인데요.

요금제와 관련 없이 18개월 이후에 기본료가 80만원 이상 쌓이면

기기 변경시 폰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선 보상받는 금액 만큼

할부금을 할인해준다는 사실!

중간에 요금제를 바꿔도 상관없고, 추후에 중고폰을 반납할 때의 조건도

까다롭지 않아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스펀지 제로 플랜은 미리 보장해 주는 금액이 통신사 중에서 가장 많고,

구매할 수 있는 단말기 종류도 제일 많아서 

최신 휴대폰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심지어 KT의 올레멈버십 포인트로 할부금 할인이 적용되는 것 아시죠?

최대 18만원 까지 할부 원금의 15% 수준까지 가능한데요.

포인트를 인터넷 올레샵에서만 쓸 수 있었는데,

실제로 매장에서 구입할 때도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바일 회선 뿐 아니라

집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하는 유선 가입자에게도 KT 올레멤버십 포인트를 주고 있어서

단말기를 새로 구매할 때혜택을 훨씬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끼리 멤버십 양도가 가능한 것도 큰 메리트입니다.

KT를 통해 발매 된 핸드폰들이 꾸준하게 출고가가 하락 하는 것 아시나요?

중저가라인 뿐만 아니라

제조사의 전략적 플래그십 모델들도 많은 제품들이

출고가격이 낮아져서 부담이 줄었답니다.

단통법의 시행이후부터 모두 14종의 단말기 출고가가 다운되었다고 해요.

인기가 아주 많은 고스펙의 스마트폰 또한 훨씬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핸드폰을 보다 알뜰하게 구매하기 위한 방법들을 따져봤는데요.

비교하고 따져볼수록 할인제도나 혜택들이 KT가 폭넓게 지원되는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