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진만 찍어도 엽서가 되는 동유럽, 노랑풍선 여행사와 함께

여행이야기

by 좋은리뷰굿 2017. 3. 21. 15:27

본문

반응형

사진만 찍어도 엽서가 되는 동유럽, 노랑풍선 여행사와 함께

 

어린 시절, TV에 외국이 나올 때마다

나중에 크면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곳이 어딘지도 잘 알지도 모른 채 말이죠.

그러다가 노랑풍선 여행사 홈페이지를 보던 중

어렸을 때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했던 곳이 어딘지 알게 됐습니다.

막연하게 꿈이 그리던 곳이 동유럽이더군요.



노랑풍선 여행사에는 동유럽에서 유명하다는 곳이라면

모두 잘 소개되어 있는데요.

동유럽에서 특히 잘 알려진 곳이라면 체코 프라하를 꼽을 수 있습니다.

프라하 역시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죠.

프라하 올드타운과 그 주변을 잇는 카를교는 해질녘부터 특히 밤이 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잘 알려진 프라하말고 다른 곳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노랑풍선 여행사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되고, 더 잘 알게 된 곳들이 있거든요.

먼저 체코 남부의 체스키 크룸로프입니다.

오렌지색 지붕과 정감 있는 돌길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300년 동안 변하지 않는 중세의 작고 아담한 마을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특별한 계획 없이 골목을 걷기만해도 낭만이 가득한 곳이죠.



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라고 하면 왠지 클래식 음악이 들려오는 것 같은데요.

그 중심에는 잘츠부르크가 있습니다.

잘츠부르크에는 모차르트의 생가를 비롯해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바로크 양식의 잘츠부르크 대성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은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으로 유명하죠.



잘츠부르크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사이에는 할슈타트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름만 듣고 찾아갔다가 그대로 반해버린다는 곳인데요.

어린 시절 동화를 보면서 유럽을 상상했다면 바로 이런 곳일 겁니다.

데칼코마니를 이룬 듯 호수에 비친 마을의 모습은 그야말로 동화 속 한 장면이죠.

할슈타트는 잘츠카머구트에 위치한 한적한 호수입니다.

잘츠카머구트는 알프스 산을 비롯해 70여 개의 호수를 품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기도 하죠.



무심코 셔터를 눌렸는데 그대로 엽서가 되는 이곳.

낭만이 가득한 동유럽을 노랑풍선 여행사와 함께 찾아보세요.

소개한 체스키 크룸로프나 잘츠부르트, 할슈타트 외에도

동유럽에는 아름다운 곳이 가득하답니다.


http://www.ybtour.co.kr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