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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문동은 대사로 보는 복수의 대상과 방법

드라마 리뷰

by 좋은리뷰굿 2023. 2. 2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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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은이 박연진의 직장 방송국을 찾아가는 것은 앞으로 학교폭력을 여론에 알릴 것이라는 선전포고로 느껴집니다
박연진은 기상 캐스터이자 인플루언서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학교폭력의 증거를 퍼트려서 사회적으로 무너뜨리는 것이 복수의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굳이 방송국을 찾아가서 서류를 보여주는 것은 직장과 사회에 알리겠다는 협박이고 박연진이 서류를 꾸겨버리면서 바로 싸움이 시작 될 것입니다

입을 찢어버린다고 하는 것은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서 앞으로 방송에서 말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트1에서 문동은은 하도영을 만나 박연진의 학교폭력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흑돌을 양보받은 인생을 살던 하도영은 문동은의 학교 폭력 같은 것은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으로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도영의 입장에서는 일상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바둑공원에서 피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도 그런가보다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으니 딸과 자신을 봐서 적당히 끝내라고 설득하려 마음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고급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이야기하면서 돈이나 여러 가지 보상을 제시하려고 했는데
입장하는 곳에서 바로 팔 흉터를 보이는 것으로 엄청난 충격을 주니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오히려 문동은이 제시하는 것을 들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전에 주여정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도 문동은은 자신의 상처를 보여줌으로써 복수를 만류하던 주여정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흉터를 내보이는 장면은 자신의 편을 포섭하려는 시도처럼 보이고 하도영에게 타협이나 설득은 안 통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만일 이 만남으로 하도영이 박연진의 편을 들지 않게 되면 문동은과 싸움에 대처는 박연진과 어머니가 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박연진은 문동은의 어머니를 찾아가서 과거 학교폭력의 증거를 가정폭력의 기록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과거 학교폭력을 당하고 나서 상처를 입은 사진이 증거로 남아있고 경찰에 고발했던 파일이 있는데 이를 빠져나갈 방법은 문동은의 어머니를 회유하여 원래 있었던 상처이거나 엄마가 한 짓이라고 바꾸려고 할 것입니다
문동은의 엄마는 퇴폐이발소 같은 곳에서 일을 했고 돈을 주면 딸도 버리는 사람이고 정신이 온전하지 못해서 이를 바로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연진이 엄마는 보관함을 열고 있습니다
금괴와 서류들이 있고 부적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중요한 물건을 꺼내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는 것은 은밀한 금고를 열 정도의 위기가 온다는 이야기이고 이에 대응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연진이 엄마는 무당을 통하여 고위층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항상 일을 같이하던 경찰인 신영준을 통해서도 해결이 안 될만한 일이 벌어지고 더 높은 사람이나 다른 조직의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고 뇌물이나 협박의 도구를 꺼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론전을 위해서 방송국이나 언론사 고위층을 회유하거나 협박할 것을 꺼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과거 문동은 대사를 통하여 복수의 대상과 방법을 암시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 생사가 확실하지 않은 손명오가 만일 살아 있다면 머리를 다치면서 하반신을 못 쓰게 될 확률이 있습니다
최혜정은 얼굴이 무기인 사람입니다

 

아마도 얼굴인 입을 망치면서 인생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이사라는 마약을 하고 있고 검사를 피하려고 탈색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도 수갑을 차는 것으로 감옥에 가거나 정신병원에 갇혀서 수갑을 차고 살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재준은 색명으로 눈에 안약을 자주 넣습니다
아마도 안약에 위험한 약품을 넣으면 눈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박연진은 영혼이 부서지는 과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론전은 그 시작일 것이고 남편과 아이가 등을 돌리면서 큰 충격에 정신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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